강릉시보건소는 지난 2일 14시에 경포해변에서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 및 음식 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피서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식중독 예방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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