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7일부터 약 2주간 어린이 놀이시설인 키즈카페 등 이용자가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릉소방서는 어린이 놀이시설인 키즈카페 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소방시설 임의적차단 및 정지 점검, 비상구 페쇄, 훼손 변경 및 장애물 적치행위를 단속한다.

또한 유사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화재 및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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