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는 31일 본서 서장실에서 의무소방원 진급식을 가졌다.

의무소방원은 화재의 예방, 경계, 진압과 재난, 재해 발생 시 구조ㆍ구급활동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군복무를 소방기관에서 대체하는 신분으로서 강릉소방서에는 총7명의 의무소방원이 소방활동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진급자인 정승환, 허인영 이방은 일방으로 1계급씩 9.1.(토)일자로 진급한다.

이진호 서장은 “남은 복무기간 동안 안전사고에 더욱 유의하고 소방활동 보조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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