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김진복)는 강릉시청 도로과와 협업하여 강릉원주대학교 후문 일대 야간 보행 불안감 해소를 위해 연말연시 특별방범기간 밤길 ‘안심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는 렌즈에 로고, 문구 등을 새겨 조명을 투사해 표시하는 장치로, 범죄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로고젝터는 매일 일몰 시부터 다음날 일출까지 시행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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