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찰서는 고(故) 배근성 경위 7주기 추모식이 4일 오전 10시에 화천경찰서 대회실 추모상 앞에서 최인석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과 유가족들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배 경위는 2011년 12월 4일 교통사고 처리 중 고압전류에 감전되어 쓰러진 주민을 구하고 현장에서 감전사했다.

대전현충원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순직한 '故 배근성 순직경찰'을 12월의 현충인물로 선정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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