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시설관리공단 무릉계곡팀는 자선 봉사단체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의 대표인 ‘수와 진’을 초청하여 무릉계곡과 망상 해수욕장에서 사랑과 낭만, 그리고 힐링을 주제로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7월 14일부터 주간에는 무릉계곡에서 ‘힐링과 사랑’을주제로 공연을 시작한 ‘수와 진’은 20일부터는 주간에는 무릉계곡, 야간에는 저녁 7시부터 밤10시까지 망상해수욕장 작은 무대에서 ‘사랑과 낭만’을 주제로 한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1987년 데뷔때부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을 펼쳐 선행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는 ‘수와 진’은 7080세대를 대표하는 가수중 하나이며 「새벽이슬」「파초」등 숱한 히트곡을 내놓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 인기와 대중으로부터 받는 사랑만큼 세상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및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마련 자선공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협의하여 여름철 버스킹을 준비하게 되었다는 장덕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볼거리 및 추억거리를 마련함으로써 우리시를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관광지로 만들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쌍둥이 형제 가수인 수와 진의 공연은 오는 8월 26일까지 이어지며, 안상수, 안상진 형제가 번갈아 가며 매일 주간과 야간에 매일 버스킹을 할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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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는 7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수요예술마당] 공연이 펼쳐진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의 예술공간 활성화 일환으로 마련된 [수요예술마당]은 국악, 크로스오버, 퓨전, 월드음악 등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를 초청하여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맞춰 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지는 예술공연이다.

이번 공연단체인 “음악그룹 지온(G.ON)”은 ‘Groove On_당신의 그루브를 켜다.’라는 뜻을 지닌 단체로 ‘일상의 쉼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음악동화’, ‘음악을 통해 떠나는 감성 여행’, ‘하늘 위에 펼쳐진 바다같은 음악’을 보여주고자 하는 단체로, 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이준을 중심으로 가야금(장여훈), 첼로(하얀), 생황(김수연), 기타(김여빈), 보컬(김그레)로 구성하여 소리를 통한 편안하고 즐거운 음악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음악그룹이다.

[수요예술마당] 공연에는 기타 소리로 시작되는 연주로 ‘여행’의 설렘과 기대감을 표현한 <달 지도>라는 곡을 시작으로 하늘에 떠 있는 바다와 같다는 상상으로 노래한 <하늘바다>, 달이 ‘삭’하고 숨는 모습을 떠올리며 만든 <삭>, 첼로와 가야금으로 주고받는 음악으로 방아를 찧는 토끼를 연상하게 되는 <방아 찧는 토끼>, 달의 모래는 푸른색이라고 상상하는 소녀의 감상으로 만든 <푸른 모래>, 여행에 종착지 은하수를 보며 여행을 정리하는 마무리 곡 <은하수> 등의 편안하고 동화 같은 음악 이야기로 감동과 안식을 찾게 해주는 안내자 같은 음악콘서트를 펼친다.

[수요예술마당]_지온“하룻,달:음악으로 떠나는 동화여행”은 전석 무료 공연이며,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홈페이지(gn.go.kr/dano/)를 통해서 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033-660-39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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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아름다운 음악 선율로 잊게 할 ‘2018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 낭만콘서트’를 오는 7월 24일(화) 오후 7시 새천년도로 조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에서는 통기타, 색소폰, 플루트, 하모니카, 락밴드, 민요와 시조창 등 다양한 장르로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 팝송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특히 이번 공연에는 전문 음악팀을 초청하여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 낭만콘서트’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평생학습관 수강생 공연발표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총 11개팀 160여 명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삼척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이번 해변 낭만콘서트에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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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두의 축제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2018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 시민참여콘서트'공연팀 주인공을 찾는다.

시민참여콘서트는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 기간 중 시민들의 꿈과 열정을 담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장으로, 관광객에게는 투박하지만 친근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7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노래, 댄스, 마임, 퍼포먼스 등 장르․연령․성별 불문, 삼척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독창성, 차별성, 다양성 및 축제 성격과의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총 12개팀 내외로 20일 최종 공연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삼척시는 ‘2018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을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척해수욕장에서 개최하며, 유명가수들이 참여하는 메인공연, 썸식당, 모래조각 및 해변놀이터, 푸드 트럭, 버스킹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삼척에서의 매력적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일상을 벗어던지고 아름다운 삼척해변에서 축제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라며, 삼척을 빛내는 공연팀 공모에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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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최초 어린이 물놀이시설인 여성가족공원 내 숲속 물놀이장이 오는 7월 17일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12세 이하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으며, 워터터널, 워터드롭, 조합물놀이 등 물놀이시설과 탈의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용수는 위생을 고려해 전량 수돗물을 사용하고, 매일 교체하고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면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숲속 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설물 점검 및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수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태풍과 우천 시에도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숲속 물놀이장으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 이용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영·유아에 대한 보호자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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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오는 14일(토)부터 22일(일)까지 ‘제15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 핸드볼대회’와 ‘제10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 등 전국단위 핸드볼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태백시체육회와 태백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두 대회는 태백고원체육관과 황지정보산업고체육관, 황지여중체육관, 태백기계공고체육관에서 치러진다.

두 대회의 참가규모는 엘리트 85팀과 생활체육 22팀 등 총 107팀 1,500명에 이른다.

시는 지난해 두 대회의 유치로 19억 원 이상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으며, 올해도 많은 선수와 가족이 찾는 만큼 지역 상경기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태백의 황지여중과 황지정보산업고는 대표적인 핸드볼 명문으로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승 후보 영순위로 꼽히며, 태백기계공고 핸드볼팀 또한 대한핸드볼협회가 꼽은 2018년 활약할 주요 학교에 남고부 다크호스로 지목되기도 했다.”며, “초등부의 황지초와 장성초 핸드볼팀도 전국대회에 꾸준히 입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만큼, 대회장에 방문하셔서 큰 소리로 응원해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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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줄 풍성한 공연들로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초대한다.

대포항 친수호안 특설무대에서 ‘2018 바다별빛 대포야(夜) 사랑해(海)’는 7월의 매주 토요일(14일, 21일, 28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진다.

‘2018 바다별빛 대포야(夜) 사랑해(海)’는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는 속초시 대표 문화관광 행사로써 자리매김하며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통국악, 7080가요, EDM음악,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과 마술, 풍선아트 공연, 프로포즈 이벤트 등 온 가족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속초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예술 유한회사 런갯마당(대표 최종현)은 2018년 전통문화 지역 브랜드 상설공연으로 ‘속초의 꿈’이 7월 13일(금), 21일(토), 27일(금) 저녁 7시 30분부터 청호동 아바이마을의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전통문화 지역브랜드상설공연 ‘속초의 꿈’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고, 함께 행복해지는 작은 축제이기도 하며, 희망찬 내일에 대한 작은 소망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주요 내용은 재담꾼이 등장하여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전체 판을 소개하고 이끌어 가는 전통연회의 형식의 공연과 지역의 특징적인 실향민문화와 어로문화를 담은 공연으로 ‘타령’과 인간의 희노애락, 만남과 이별과 재회라는 ‘련(戀의)’에 이어 자체 편곡한 전통음악인 ‘신북청사자’, ‘뱃노래 연곡’과 창작 장구합주곡인 ‘소낙비’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낮에는 시원한 속초해수욕장, 설악산, 영랑호에서 밤에는 여름밤의 아름다운 공연을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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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주최하고 GS동해전력이 후원하는 ‘림코앙상블 클래식 음악여행 공연’이 오는 7월 12일 동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림코앙상블 공연단은 2011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음악을 공부하던 유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다국적 전문 연주단체다. 이들은 국내외를 넘나드는 수차례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예술적 감동을 전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공연단은 비발디의 사계, 슈만의 로망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과 같은 유명 클래식은 물론 드라마 하얀거탑, 바람의 화원 OST 등 대중적인 곡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명곡에 해설이 가미되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연주에 대한 깊은 몰입을 통해 시민들의 가슴에 쉽게 잊히지 않은 여운과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GS동해전력과 협약을 맺어 매년 무료로 림코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고석민 전략사업추진단장은 “7월의 여름밤. 동해시와 GS 동해전력이 준비한 클래식의 향연을 시민 모두가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동해시는 문화를 더 이상 추상적인 분야가 아닌,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매개체로 삼을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더크고 더강한 행복 동해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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