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5월 가정의 달을 계기로 일과 삶이 균형 잡힌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가족친화 경영은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을 통해 신바람 나는 일터, 행복한 가정 조성으로 공무원 사회를 효율적으로 혁신해 궁극적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일·가정 양립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지속 운영, 육아휴직·유연근무제 및 연가사용 활성화, 임신 중 근로시간 단축,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족친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실천과제 선정, 부서별 가족친화 프로그램 발굴 운영, 타 지역에 계신 부모님께 소식지 보내기 및 여가활동 지원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가정의 달 5월에는 추현진 미래진로연구소장을 초빙해 ‘4차산업혁명시대, 자녀의 꿈과 진로 찾아주기’란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립을 위해 관련 제도를 유관 부서와 꾸준히 정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일과 삶이 균형 잡힌 워라밸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연장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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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 경영은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을 통해 신바람 나는 일터, 행복한 가정 조성으로 공무원 사회를 효율적으로 혁신해 궁극적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일·가정 양립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지속 운영, 육아휴직·유연근무제 및 연가사용 활성화, 임신 중 근로시간 단축,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족친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실천과제 선정, 부서별 가족친화 프로그램 발굴 운영, 타 지역에 계신 부모님께 소식지 보내기 및 여가활동 지원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가정의 달 5월에는 추현진 미래진로연구소장을 초빙해 ‘4차산업혁명시대, 자녀의 꿈과 진로 찾아주기’란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립을 위해 관련 제도를 유관 부서와 꾸준히 정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일과 삶이 균형 잡힌 워라밸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연장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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