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심기준)은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강원 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하며 환영한다.

강원도당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 한반도 분단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의 시대로 가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 평가하며, 이번 선언을 계기로 강원도가 향후 전개될 남북교류사업의 중심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강원도는 그간 정치, 경제, 군사,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희생을 강요당해 왔다.

우선 ‘접경지역’은 ‘평화지역’으로 승화하고, 남북 교류 및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해야 할 것이다.

‘동해(북부)선’ 철도는 이번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만큼 예비타당성 조사 시행 면제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는 필요성과 당위성을 갖췄다. 국가 최우선 평화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서해안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지정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키로 한 만큼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도 안전한 어로활동 보장 및 어로 기간·수역 확대 등의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중단된 금강산 관광 또한 조기에 재개되어야 하며,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남북 민족공동행사에도 강원도가 중심적 역할 해야 할 것이다.

강원도가 한반도 평화시대의 중심지역으로 그 역할을 다 해야 함을 다시 한 번 천명하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역시 이후 전개될 평화무드가 강원도민의 경제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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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 제96회 어린이날 맞아 5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주차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 먹거리 마당 등 4개 분야, 35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중 동해방서에서는 소방안전체험장을 통해 ▲물 소화기 진압체험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구급활동체험 ▲이동용 미로바운스 텐트 화재현장 탈출체험 ▲'나도 소방관' 포토존 운영 등 소방안전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수남 서장은 “이날은 오롯이 어린이를 위하는 날인만큼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기쁜 날이 될 수 있도록 소방서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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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4월 30일(월) 오후 청사 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을 초청하여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원영동병무지청 정책자문위원회는 대학 교수, 시민단체 대표, 병역명문가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전체회의 및 각종 정책 현장 참관행사를 통해 병무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등 정책제언으로 병무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병무행정 홍보영상 시청 및 주요업무 역점 추진사항 설명을 시작으로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 병역 추진’,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정착’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활발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또한 회의 후에는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여 병역의무자들의 검사과정을 참관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정책자문위원은 병무청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비전에 적극 동참하고 향후 병무행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김창진 지청장은 “정책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여러 제언들이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라 생각하며 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신뢰와 공감을 얻는 병무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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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는 30일 새벽 1시 16분경 속초시 대포동 부근을 탄력순찰 하던 청초지구대 순경 이효근은 외옹치항 방파제에서 승용차량 내에 번개탄을 피워 놓고 자살 기도하는 50대 부부를 발견, 119구급차량을 요청하여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했다.

속초경찰서장은“조금만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탄력순찰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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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는 지난 29일 강릉시 안목항 일대에서 대원 50명이 참석해 방파제 주변 및 수중에 있는 쓰레기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들은 방파제 주변ㆍ수중에 있는 쓰레기 제거작업과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강릉 23개 의소대 중 수난 사고를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유일한 조직이다.

허만돈 대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강릉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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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30일 오전 9시 도청 신관 3층 전략상황실에서 봄철 산불 예방대책 자체 평가회를 개최하고, 건조기 지속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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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는 30일(월) 오전 9시경 서장실에서 경사 조형철 외 3명의 승진임용식을 열었다.

이날 임용식에는 경찰서장, 동료직원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생활안전과 청초지구대 경장 조형철이 경사로 승진하였고, 생활안전과 영랑지구대 순경 박혁, 경무과 순경 박정균, 경비교통과 순경 이대겸이 경장으로 승진했으며 동료직원들의 축하와 환호 속에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식, 꽃다발 전달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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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5월3일(목) 오전 10시 센터교육실에서『2018 자원봉사 프로그래머』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한다.

5월3일부터 7월19일까지 2개월간 운영될『2018 자원봉사 프로그래머』양성 과정은 24명이 신청하였으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효율적인 자원 활용 측면에서 중요하게 떠오르게 따라 좀 더 전문성 있는 자원봉사자를 요구함에 따라 교육 시킬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주1회(목)씩 총12회 24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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