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수(더불어민주당, 60세)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오후 2시 천곡동 신한은행 3층 선거사무소에서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를 갖고 동해시 비젼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변화와 개혁, 새로운 인물을 갈망하는 시민의 뜻에 따라, 성장동력이 꿈틀거리는 동해시의 초석을 다지는 ‘경제시장’이 되겠다.”며 동해시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정치권력 교체, 실물경제 전문가 시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발표하는 “김홍수의 동해시가 화목해지는 공약”을 통해 이미 발표된 “권역별 공공와이파이 설치 공약”, “무상교복공약”, “통학교통비 지원 공약”, “근현대 유산의 도시재생 공약” 등 앞으로 발표할 공약을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홍수 예비후보는 “변화와 개혁, 새로운 인물을 갈망하는 시민의 뜻에 따라, 성장동력이 꿈틀거리는 동해시의 초석을 다지는 ‘경제시장’이 되겠다.”라는 슬로건으로 “문재인 정부와 연계하여 동해시 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강력한 힘을 펼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이 절실하고, 기업가의 마인드를 갖춘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며 “관료와 정치인 출신의 시장보다 실물경제 경영자의 경험을 갖춘 후보가 다음 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국민의 생활 속에 찾아드는 생활행정으로 안전사각지대 없는 동해시, 청소년과 여성이 안전한 동해시,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행정, 시민이 주인인 동해시를 만들겠다.”고 소외를 밝혔다.

이어 “전직 검사, 전직 판사, 전직 경찰청장, 전직 부시장 등의 특권층 사람이 아닌 일반 시민이 시민을 대표하는 시장이 되어, 1%의 특권층의 승리가 아닌 99% 시민이 승리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읍소하며 특히, 선거 공약과 관련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발표하는 “김홍수의 동해시가 화목해지는 공약”을 통해 이미 발표한 광역 공공 와이파이존 구축 공약, 교복비 지원공약, 통학비 지원공약, 동해시 일원의 적산가옥 재생 공약과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표할 공약으로 동해시 발전에 초석을 이룰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문대흥 더불어민주당 동해삼척 지역위원장과 지역주민 지지자들, 당원, 김태식 전 복싱 세계챔피언 등이 함께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했다.

김홍수 동해시장 예비후보는 북평초, 원주YMCA중, 묵호방송통신고등학교, 한중대 입학, 경동대 행정학과 (재학중), 前)동해시체육회 부회장, 前)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 17기 협의회장, 前)동해시북평JC회장을 역임했으며 북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묵호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동해해양경찰서 치안위원, 강릉교도소 교정위원, 민주당 관광산업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강원도당 안보정책특별위원장, 동해시 새마을회 이사, 동해시민장학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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