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자가 격리자 관리에 행정령을 총동원하고 있다. 화천지역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모두 25명(#103~#127)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단기간에 크게 늘어나자 지난 23일 11명에 불과하던 자가격리자는 29일 오전 기준, 260명으로 폭증했다.

화천군은 이에 따라 자가 격리자 전담 공무원을 29일 131명으로 늘리고, 격리자 개별 점검체제를 가동 중이다. 전담 대응 공무원들은 1일 2회 격리자의 실시간 이탈 여부를 확인하고, 매일 식료품 세트와 방역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화천군 자가 격리자 급증 전담 대응인력 대폭 증원 - 엔사이드

화천군이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자가 격리자 관리에 행정령을 총동원하고 있다. 화천지역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모두 25명(#103~#127)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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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인 ‘북한강 산소길’이 업그레이드된다.

군은 오는 30일 간동면 구만리에 설치된 인도교인 ‘살랑교’ 개통식을 개최한다. 공모를 통해 확정된 교량 명칭인 ‘살랑교’는 인도교가 소재한 곳의 지명인 살랑골에서 유래한 것으로, 북한강의 시원한 바람과 로컬 이미지를 담아냈다.

주변 풍광도 수려한 살랑교는 총길이 290m, 폭 3m 규모로, 사람과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는 다리다. 교각 상판 중 120m 구간은 투명유리로 설치된 ‘스카이 워크’존으로 조성돼 발 밑으로 흐르는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살랑교와 인접한 북한강 부굣길도 최근 정비를 마쳤다.

 

북한강 부굣길도 재정비, 새로운 관광자원 주목 - 엔사이드

화천군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인 ‘북한강 산소길’이 업그레이드된다.군은 오는 30일 간동면 구만리에 설치된 인도교인 ‘살랑교’ 개통식을 개최한다. 공모를 통해 확정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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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화천군 지역 농축산물 군납 농가들이 국방부의 경쟁조달방식 도입에 반발해 상경집회를 강행한다.

군 급식 시스템 문제로 인한 부실급식의 책임을 농가들에게 전가한다는 강력한 항의의 표시다. 화천군 군납협의회(회장:김상호) 회원농가 90여 명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군 급식 경쟁조달체계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한다. 이어 협의회는 오후 1시 국방부 정문에서 항의집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방부 앞 시위에서 김명규 화천농협 조합장, 김상호 화천군 군납협의회장 등 비대위원 7명이 삭발식까지 진행키로 결정했다.

 

국방부 앞 눈물의 삭발식 - 엔사이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화천군 지역 농축산물 군납 농가들이 국방부의 경쟁조달방식 도입에 반발해 상경집회를 강행한다.군 급식 시스템 문제로 인한 부실급식의 책임을 농가들에게 전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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