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인 ‘북한강 산소길’이 업그레이드된다.

군은 오는 30일 간동면 구만리에 설치된 인도교인 ‘살랑교’ 개통식을 개최한다. 공모를 통해 확정된 교량 명칭인 ‘살랑교’는 인도교가 소재한 곳의 지명인 살랑골에서 유래한 것으로, 북한강의 시원한 바람과 로컬 이미지를 담아냈다.

주변 풍광도 수려한 살랑교는 총길이 290m, 폭 3m 규모로, 사람과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는 다리다. 교각 상판 중 120m 구간은 투명유리로 설치된 ‘스카이 워크’존으로 조성돼 발 밑으로 흐르는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살랑교와 인접한 북한강 부굣길도 최근 정비를 마쳤다.

 

북한강 부굣길도 재정비, 새로운 관광자원 주목 - 엔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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