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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 19, KOREA – 119 극복 헌혈 운동 참여
엔사이드
2020. 2. 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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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행사는 지난 2.7. 강원도 식품의약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헌혈자 급감으로 혈액 위기단계 주의(혈액 보유량 3일분 미만)에 진입하여 긴급 참여 요청했으며,
현 혈액 위기단계 지속 시 경계 단계 진입이 확실시 되어 수술지연 등 사회적 문제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강원소방이 동참을 결정했다.
혈액보유량 위기 : 현재 주의단계
구 분 | 기 준 |
관 심(Blue) | o 혈액수급 부족 징후, 적혈구제제 5일 미만 |
주 의(Yellow) | o 혈액수급 부분적 부족, 적혈구제제 3일 미만 |
경 계(Orange) | o 혈액수급 부족 지속, 적혈구제제 2일 미만 |
심 각(Red) | o 혈액수급 부족 규모 확대, 적혈구제제 1일 미만 |
평소에도 강원소방은 남궁 규 홍천소방서장이 308회 최다이며 100회 이상 5명, 50회 이상 15명, 10회 205명 등 꾸준히 헌혈 실천 사랑을 이루어 왔다.
김충식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바쁜 대응으로 많은 직원이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며 119℃ 사랑의 온도가 코로나 19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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