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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요양원 권영만 대표 이웃돕기성금 2천만원 봉화군 기탁
엔사이드
2019. 12. 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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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만 대표는 제8대, 제9대 경상북도의회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장, 예결위원장, 지방분권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고, 2018년 사랑의 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 봉화군 1호, 경북 92호로 가입하여 군민과 불우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왔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이웃돕기성금 총 4천4백2십만원을 봉화군에 기부했다.
또한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효심요양원을 운영하여 2018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정기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A등급을 받았으며, 장기요양기관 멘토링, 감염 안심ZONE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평소 남을 위해 봉사활동과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였으며 특히 지난 가을 태풍이 휩쓸고 간 이웃 울진과 영덕까지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남다른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권영만 대표는 “나눔을 망설이고 있는 잠재 기부자들에게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소외 이웃들이 행복한 봉화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빛이 되고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성금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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