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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0명” 청정지역 양양군 찾은 주말 관광객
엔사이드
2020. 3. 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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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에 따르면 7일과 8일 주말을 찾아 서핑 명소인 양양의 인구해변, 죽도해변 및 하조대 서피비치, 낙산사 등 포근해진 봄날씨에 많은 서퍼와 관광객들이 다녀가면서 모처럼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띈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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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심신이 지친 많은 관광객과 서퍼들이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청정지역인 우리군을 찾아오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양양군은 현재 확진자 “0”명으로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양양군은 겨울 서핑 및 사계절 서핑 문화 정착을 위해 죽도 해변에 돔 형태의 서핑 스파 라운지를 마련해 온수 시설을 제공하면서 현장과 온라인에서의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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