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평창산양삼! 베트남 MISO그룹 협약을 통한 수출·유통 활성화 기대
엔사이드
2019. 11. 25. 19:58

그 결과 군은 지난번 전시회에서 평창산양삼에 큰 관심을 보인 베트남 미소그룹과 평창산양삼의 베트남 수출·유통 활성화를 위해서 25일 수출·유통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스티브배 미소그룹 회장 외 4명이 평창을 방문했다.
미소그룹은 주로 투자 컨설팅 전문 기업인 DELTA E&C를 주주로 하는 자회사로, 주로 고급 기념품 제조 및 유통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 평창산양삼이 베트남 내 공공기관 및 보험사,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단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평창산양삼의 다양한 가공업체의 제조 공장을 견학하고 서울대학교를 방문하여 정보를 교류했다.
평창군은 이번 베트남 미소그룹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베트남 시장에 평창산양삼의 고 부가치를 널리 알려 고급화된 브랜드로 100만 달러 이상 수출 목표를 기대하고 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