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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내버스 파업, 전세버스 긴급 투입

엔사이드 2020. 2. 21. 23:03
춘천 시민버스 일부 조합원이 파업을 예고해 춘천시가 전세버스를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춘천 시민버스 조합원 중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100명이 22일 파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세버스 10대를 파업 노선에 투입할 방침이다. 버스 운행시간과 운행횟수는 동일하지만 평상시보다 승강장 도착 시간은 다소 빠르거나 늦춰진다.

시 관계자는 “시민버스 일부 파업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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