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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민 강릉소방서장, 설 대비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 안전점검 실시
엔사이드
2020. 1. 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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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설 명절 대비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됐으며, 이마트 강릉점은 지하1층, 지상 5층의 판매시설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대상물이다.
이날 주요 점검 내용은 ▲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 화재취약요인 점검 ▲ 유사 시 화재대응 및 요구조자 대피방안 등 자체 안전관리실태 확인 ▲자위(자율)소방대 조직 운영 및 자체 안전관리 지도 등으로 진행됐다.
진형민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소방시설에 대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유지관리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전 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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