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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작품보다 아름다운 얼음폭포

엔사이드 2020. 1. 14. 18:54
간만에 찾아온 한파가 방가운 화천군이다. 14일 오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딴산의 폭포가 추위로 인해 그대로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폭포로 변했다.

추위만큼 날카롭게 맺힌 고드름이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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