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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주년 3·1절 타종행사, 코로나 여파로 취소
엔사이드
2020. 2. 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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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예방에 선제적 대응하고자 내린 결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의 주요 참석자가 65세 이상의 노약자임을 고려한 결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며 “ 독립운동 관련한 기타 전시행사를 진행하여 3.1운동의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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