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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내부 단속

엔사이드 2019. 12. 24. 19:02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24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기본준수사항 긴급 안내했다. 지난 12월 17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등 당내외 선거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도당은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는 우리당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선거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등록한 예비후보자 한분 한분이 당의 얼굴이자 소중한 자산으로 치열함속에서도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벌임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도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관련하여 민심과 이반된 말실수, 지역감정 조장행위, 상대후보자 혹은 선거인 매수행위, 금품, 향응, 교통편의 제공 등 일체의 기부행위를 비롯한 선거법 위반행위,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홍보행위로 인해 국민들 눈총 받는 행위 등 국민의 신뢰를 잃는 언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을 요했다.

또한, 후보자간 허위사실 유포, 비방 및 흑색선전, 인신공격 행위, 복심, 공천내정 등을 언급하는 행위, 당원 줄 세우기, 편가르기 행위 등 당 후보자간 배려와 당의 결속을 저해하는 행위 일체 금지해달라 재차 당부하며 내부 단속에 들어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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