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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사죄를 담은 특별한 소녀상… 70일의 기적!
엔사이드
2019. 12. 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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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하 위원장은 오늘 드디어 70일의 기적!
58명의 일본인이 172만 원의 모금액을 보내왔고 오늘 직접 3명의 일본인이 현장에 와서 소녀상 앞에 용서와 사과를 고하고 작은 소녀상을 선물정증했습니다. 그동안 33회의 건립인 모집과 동참한 동해시민. 학생·청소년. 99개 시민단체. 모두 13.000명의 많은 시민에 관심으로 오늘 그 영광스러운 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정치권 에서 진행한다는 가짜 소문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동해시 지역시민단체가 한마음으로 난관을 헤쳐나가며 많은 공연장. 행사장·관광지를 다니며 건립인 모집을 했습니다. 지난 9월 30일 출범으로 시작하여 오늘 동해시민의 자존심을 당당하게 평화를 갈망하고 두 번 다시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말자는 염을 담아 동해시 중심부에 소녀상을 우뚝 세웠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준 모든 동해·삼척. 강릉시민과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운동의 출발지로 자리 잡을 것을 확신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동해시민의 의식 수준이 한층 더 업되었고 많은 발전의 기회와 새로운 지역문화의 장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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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지역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아픈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소녀상 건립으로 평화를 사랑하고 전쟁을 반대하며 일본의 잘못된 역사관을 바로잡는데 큰 역활과 동해시 여성 인권운동에 대한 인식변화의 시발점이 될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됐다.
특히, 지난 제34회 동해무릉제에서 지난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나비 배지 달기 운동'가 지난 제34회 동해무릉제에서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묵호중학교 학생회' 부스에서 일본군’위안부’ 나비 배지와 각종 굿즈(팔찌, 컵, 손수건등)를 판매한 수익금 등 중학생들의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과 무릉제 판매 수익금이 소녀상 건립에 어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큰 힘을 싫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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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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