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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9년 옥외광고업무 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엔사이드
2019. 12.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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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통령 표창에 이어 올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원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 옥외광고 심의위원회 운영,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옥외광고사업자 관리 및 교육 등 광고물 관리 기반 구축에 힘써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옥외광고물 전담 조직 및 민간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불법 광고물을 상시적으로 정비하고, 깨끗한 도시 광고물 지킴이 등 시민보상제 확대 및 불법 광고물 정비의 날 운영 등 특수시책을 추진해 불법 광고물 정비를 강화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남기은 건축과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옥외광고업무 추진으로 안전하고 더 깨끗한 도시, 원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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