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주시, 백두대간 산림도시를 향한 산림ICT융합 활성화 포럼 개최
엔사이드
2019. 12. 7. 17:47

이번 포럼은 산림ICT 융합 분야라는 新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산림ICT융합센터 건립에 필요한 관계자들의 협력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前)국립수목원 원장인 신준환 동양대학교 산림비즈니스학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소백산 산림자원ICT융합 방안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포럼을 통해 지리적으로 백두대간 권역의 중심지로 국립공원인 소백산을 비롯한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종복원센터 등 다양한 산림 전문기관이 위치한 영주시가 백두대간 산림ICT 융합센터 구축의 최적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기존 산림 이용방법에서 벗어나 산림치유, 산림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산림복지 수요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백산 산림자원의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우리 시의 풍부한 산림인프라에 ICT기술융합을 접목한 새로운 복지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영주시가 백두대간 산림도시를 향한 첫 걸음을 걸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