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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전국연합 거리상담 및 청소년유해환경 계도활동
엔사이드
2019. 11. 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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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내용은 청소년 유관기관 홍보 및 정보제공,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금지표시 부착 의무위반 여부, 청소년의 출입·고용금지 준수여부 단속활동과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청소년 신분확인 시스템 안내(1382) 캠페인이다.
또한 위기 청소년의 조기발견 및 유해업소 업주 및 시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거리 상담을 통한 흡연·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일탈 행위 예방 교육 및 가출청소년을 위한 강릉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홍보를 하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청, 강릉경찰서,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 유해환경감시단(강릉YWCA ,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 강릉시청소년수련관, 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릉시청소년성문화센터, 강릉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함께 직원들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적극 지원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수능 이후 들뜬 분위기속에서 청소년들의 탈선 유혹이 많아지는 만큼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과 민관합동단속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릉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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