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다리 권역단위종합개발 준공식

평창군은 12일 「氣 UP힐링센터」에서 한왕기 평창군수와 장문혁 평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기관 및 단체장, 마을주민 등 1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아다리 권역단위종합개발 준공식을 가졌다.

방아다리권역은 진부면 두일1·2리, 상진부2리, 탑동리, 척천리 5개리로 2014년부터 3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주민 숙원사업인 △방아다리 주민회관 △氣UP힐링센터 △유기농장류가공시설 △氣UP힐링로드 △마을쉼터정비 △마을가로수정비 등이 준공되어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에 준공된 사업을 통해서 권역 주민에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할 것이며, 각종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권역 주민의 삶의 질이 꾸준히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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