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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장 설 명절 대비 특별 현장점검
엔사이드
2020. 1. 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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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은 명절 전후로 귀성객이 증가 예상되는 만큼 연안해역 위험구역과 취약개소를 중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아울러 비상대기 경비함정의 추가지정 및 지휘관급 당직사령 지휘근무로 설 연휴 기간 동안 사각지대 없는 해양안전관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일에는 해양경찰청 지휘관 상황점검회의를 실시했으며, 21일에는 강릉, 동해권 치안현장을 확인, 22일에는 삼척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권오성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최일선에 근무하는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면서 “국민들이 설 연휴기간 동안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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