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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운노동조합, 사랑의 연탄으로 이웃사랑 실천
엔사이드
2019. 11. 16. 20:44

11월 15일(금)에는 동해지역 발한동 1가구, 송정동 2가구, 북평동 2가구에 총 2,500장의 연탄을 지원하고, 11월 16일(토)에는 삼척지역 2가구에 총 1,000장을 지원했다.

이틀간의 행사에는 동해항운노동조합 소속 조합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노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발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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