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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수협위판장 등에 대한 코로나19 선제적 방역
엔사이드
2020. 3. 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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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긴급 방역작업은 낚싯배와 수협어판장 특성상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외국인들간 교류가 많은 외국인선원 숙소 또한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이번 방역작업은 각 지역 파출소 경찰관과 수협, 낚시어선업자 등과 합동으로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낚시어선업자 및 어업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의심자 조치 방법 및 예방수칙 등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해양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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