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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강원본부, 원주 지역에 코로나19 긴급구호 물품 전달

엔사이드 2020. 3. 15. 20:18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코로나19 사태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원주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생필품 키트와 코로나19 예방 키트 420여 개를 원주시(시장 원창묵)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왼쪽부터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지제연,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임진묵, 원주시장 원창묵,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팀장 구자성. 사진 제공 = 굿네이버스 강원본부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코로나19 사태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원주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생필품 키트와 코로나19 예방 키트 420여 개를 원주시(시장 원창묵)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왼쪽부터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지제연,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임진묵, 원주시장 원창묵,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팀장 구자성. 사진 제공 = 굿네이버스 강원본부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15일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원주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원주시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과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식료품 및 생필품 키트와 코로나19 예방 키트 420여 개를 원주시(시장 원창묵)지원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지난 11일 동해시에 긴급구호 물품을 1차로 지원한데 이어, 원주 지역에 6종의 물품이 담긴 코로나 19 예방 키트와 식료품 등 19종의 물품이 포함된 2,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춘천·강릉·속초 지역 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 및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게 순차적으로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긴급구호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앞으로 코로나19 예방 키트 1,300개, 생필품 키트 170개, 손 소독제 및 안티 스프레이 1,700개를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및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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