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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제 신청 접수체계 개선, 2월부터 신청 준비
엔사이드
2020. 2. 1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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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친환경농업과)는 2. 12(목) 14시 도청 영상 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관계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직불제 안정적 시행을 위한 월별 로드맵과 준비사항을 시군에 전달하고, 공익직불제 신청접수와 대농업인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도는 금년도 공익직불제 도입 첫해인 만큼,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공익직불제를 신청 할 수 있도록 접수 체계를 개선 한다고 밝혔다.
3월말까지 농업인 스스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강원지원)을 통해 해당 경영체의 경영정보를 현행화 하고, 4월말부터 시군을 통해 공익직불제 농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구 분 | 현 행 | 개 선(20년) |
접수방식 | ▪ 통합 접수 (경영정보 변경 + 직불신청) | ▪ 분리 접수 (先 경영정보 변경 → 後 직불신청) |
신청방식 | ▪ 시군, 농관원 방문신청 | ▪ 기존신청 방식 + 인터넷 신청 확대 |
접수기간 | ▪ 2~4월 | ▪ 경영정보 변경: 2월초 ~ 3월말 |
▪ 공익직불 신청: 4월말 ~ 5월말 |
2월중 정부의 세부 시행계획이 확정되면 공익직불제 신청접수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대적으로 농업인 홍보․교육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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