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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심제설 결의대회를 통해 안심도로 만든다.
엔사이드
2019. 11.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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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장전상억)는 춘천, 원주 등 영서지역 8개 시·군 517.2km 국도의 철저한 제설을 위해 11월 14일 「’19~’20년 겨울철 안심제설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결의대회에는 제설장비 운전원 및 도로보수원 등 134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제설작업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겨울철 제설대책기간(’19.11.15. - ’20.03.15., 4개월)동안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하여 관내 국도 8개 노선에 제설장비 57대 및 제설인부 73명을 투입하고,제설제 17,634톤(염화칼슘 1,817톤, 소금 17,634톤, 친환경제설제 150톤)을 관내 홍천, 횡성중앙비축창고 등 9개 창고에 비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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