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장, 소통강화를 위한 정책현장 방문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서창률)은 11월 20일 태백시청과 태백미래학교를 방문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이 날 류태호 태백시장과의 환담에서 서창률 지청장은 ’20년 사회복무요원 배정소요 창출에 태백시가 적극 협조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시청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태백미래학교에 방문하여 전성호 학교장과의 환담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학생 활동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인권강화 교육과 근무환경 개선 등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아울러,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데 대한 격려와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방지 등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당부했다.

서창률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사회 곳곳에서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며,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