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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1월 절대주
엔사이드
2020. 1. 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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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1.1. ∼ 1.31.까지 소화전 주변 절대 주정차 금지 집중 계도기간으로 정해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정부정책평가에 따르면 안전무시 관행 근절에 대한 국민인지도가 매우 낮아 성과 없는 구호성 사업으로 종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계도와 함께 강력 추진키로 했다.
중점개선 불법 주정차 4개 과제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2.8% 증가하여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13년 22,228건 → ’15년 34,145건 → ‘17년 51,498건)
따라서 관련법규를 개정하여 절대주정차 금지구간 연석에 적색 표시와 보조표지판을 설치하고, 과태료도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하여, 2019. 8.1.부터 주민 신고제로 부과되고 있으나, 현재 도내에서는 원주 6건, 춘천 1건이 신고 로 미비하여 집중홍보와 단속을 통해 조기 정착의 전기 마련이 필요하다.
강원소방은 1월 한달 간을 계도기간으로 정해 언론매체 와 소셜 네트워크을 통해 집중홍보와 단속을 병행하며 1.20일은 캠페인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불법 주정차 4개 과제는 소방시설 불법 주정차 구간과 상호 중복되어 불법 주정차시 소방시설 사용 지장과 교통사고 주요 원인이 되어된다.
2019년도 도내 스쿨존 지역(인근 포함) 구조구급출동은 구급 85, 구조 15으로 3. 25. 시행 예정인 교통법률(가칭 민식이 법)에 따라 사고 시 벌칙과, 과태료 가중처벌 되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김충식 강원본부장은 상징적인 안전무시 관행인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 금지 인식개선 분위기 조성 캠페인에 도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소화전 현황
구 분 | 모퉁이 | 스쿨존 | 버스정류장 |
강릉 | 167 | 23 | 47 |
횡성 | 106 | 12 | 26 |
영월 | 49 | 7 | 15 |
동해 | 96 | 18 | 21 |
삼척 | 46 | 4 | 7 |
양양 | 30 | 3 | 7 |
속초 | 59 | 7 | 15 |
철원 | 30 | 6 | 8 |
고성 | 30 | 7 | 12 |
인제 | 65 | 4 | 14 |
평창 | 95 | 14 | |
원주 | 154 | 69 | 51 |
정선 | 38 | 16 | 22 |
춘천 | 230 | 40 | 72 |
양구 | 36 | 2 | 10 |
홍천 | 71 | 25 | 11 |
태백 | 37 | 10 | 13 |
화천 | 11 | 2 | 0 |
계 | 1350 | 269 | 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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