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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마스크 제조업체 기계과열, 부주의 등 화재위험요인 제거
엔사이드
2020. 2. 25. 19:19

이번 컨설팅은 신종 코로나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제조업체 특별 연장근무가 허용됨에 따라 제조시 기계 과열, 부주의 등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원활한 마스크 수급과 도민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및 위험요소 사전 제거 ▲관계인의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훈련 강조 ▲야간 비상연락망 확보 등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소방관서에서는 1일 2회 이상 공장주변 예방‧경계 순찰을 강화한다.
소방본부는 지난 2월 14일에도 소방서장이 소속 대상처를 직접 방문 안전지도를 실시한 바 있다.
이동학 예방안전과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지역 주민의 관심이 집중되어있는 만큼 화재예방 역시 소홀해선 안된다”며 “대상물의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관계인의 철저한 소방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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