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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폐광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 업무 협약
엔사이드
2019. 12. 31. 18:28

이번 협약에 따라 6개 협의회 및 기관은 강원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폐광지역 사회적경제 상생일자리 창출 교류협력, 폐광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육성을 위한 교육, 컨설팅, 마케팅 사업협력, 폐광지역 사회적 기업의 특산품 발굴 및 전시판매장 운영지원 협력, 폐광지역 사회적 기업 활동지원을 위한 공간 제공 협력 등 사업취지에 부합하는 사업들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오는 31일과 1월 1일 탑스텐동강리조트에서는 폐광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한마음 장터가 개최되어 연말연시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 사회적 기업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엄광열 진흥원장은 “폐광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관과 기업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통해 상생발전을 촉진하여 민간부분의 사회적경제 발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지역의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업을 확대하여 상생일자리 성과창출에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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