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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자년 물류와 관광을 시정 양대 축으로 정진!
엔사이드
2020. 1. 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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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국소원별로 나누어 실시한 신년업무보고를 읍면동을 포함한 모든 부서장이 함께하는 자리로 새롭게 바꾸어 새해 강릉시 역점시책과 주요사안을 같이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강릉시는 물류와 관광에 중점을 둔 시정방향의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적극행정 추진, 공모사업 3천억 달성, 공공디자인 개선 추진, 초고령사회 복지 시책 강화를 시정목표로 삼았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2020 경자년 한 해 시민 행복의 길을 찾아 힘차게 뛰겠다”고 밝히면서,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시민의 마음으로 도전하는 적극행정을 펼칠 것을 거듭 강조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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