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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 현장방문으로, 지역 현안 점검
엔사이드
2019. 12. 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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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시작으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방문한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였으며, 운영상의 문제점과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확인하고 적절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오는 12월 9일(월), 준공식을 가질 예정인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어르신 중심의 편의시설을 제대로 갖추었는지,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피는 등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으며, 센터 관리·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이날 2016년 10월 개방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확충된 안전·편의시설물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조대영 행정위원장은 앞으로도“집행부를 견제하면서도 타당성 있는 사업은 적극 지원하며, 시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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