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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삼척 고속도로 조기 개통 촉구” 서명운동 전개
엔사이드
2020. 1. 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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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발맞춰 태백시는 눈축제 마지막 주말인 지난 18일(토) 365세이프타운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또,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하여 2월 6일(목)까지 통리장, 황지연못 등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서명운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시는 현재 각 동 주민센터를 내방하는 시민들에게 제천~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홍보하며 서명을 촉구하고, 유관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속한 개통을 위해 홍보 및 서명운동을 쉼 없이 이어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열렬한 서명 동참과 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동서6축 고속도로가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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