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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산림복지를 혁신합니다”
엔사이드
2020. 3. 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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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의 일환으로 전 국민에게 강릉지역의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 관련 사업의 발굴과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강릉지역의 특색을 살린 산림치유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산림복지 분야의 공공기관과 민간 전문업이 협력함으로써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의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강릉의 산림이 가진 특색을 살려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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