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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부터 이어온 따뜻한 정, 올해도
엔사이드
2019. 12. 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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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깨끗한 연곡 만들기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건설에 일조하고 있는 연곡면 환경미화원들은 15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후원해 왔으며, 올해에도 환경미화 중 발생하는 고철 등을 팔아 발생한 수익금과 성금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강기동 연곡면 환경미화원 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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