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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그린스틸이엔씨 성금 전달, cafe호수길 133 기부협약

횡성군 우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원성필)는 8월 25일 오전 11시 우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우천사랑애(愛) 성금 전달 및 기부협약식」을 가졌다.

우천농공단지의 ㈜그린스틸이엔씨(임영완 대표)는 우천면의 저소득층에게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우천사랑애(愛) 기금으로 기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또한, 우천면 오원리 소재 ‘cafe호수길133’(대표 김형일)은 수익의 1%를 매년 우천사랑애(愛)에 기탁할 것으로 기부 협약을 맺어 우천면의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과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9년부터 우천면 자체 기부후원사업인 「우천사랑애(愛)」 사업으로 자체 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 관내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협의체 심의를 거쳐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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