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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업기술센터, 논 타작물재배 농협 특별 지원금 지급 결정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및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에 대응을 위해 역점적으로 시행하는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는 사업 활성화와 더 많은 농업인들이 타작물재배 사업에 참여를 위해 자체지원금 2천만원을 마련하고 2018년 논 타작물재배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장려금은 아래와 같이 지급할 예정이다.
ㅇ 2018년 신규 필지 장려금 현황
- 사료작물 ha 당 400만원, 일반작물 ha 당 340만원,
두류작물 ha 당 280만원
ㅇ 2018년 기전환 필지 장려금 현황
- 사료작물 ha 당 200만원, 일반작물 ha 당 170만원,
두류작물 ha 당 140만원
ㅇ 전체 특별지원금 ha 당 30만원
- 2018년 신규필지 ㎡당 30원
- 2018년 기전환 필지 ㎡당 30원
ㅇ 특별지원금은 최종 신청결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2018년 3월 28일 현재 논 타작물 재배 신청현황은 89농가에 30ha로 조사료 9.4ha, 일반작물 19.1ha, 두류 1.5ha가 신청됐다.

동 직불금을 받은 농지 또는 전년도 쌀 적정생산을 위한 자발적 참여한 2017년 논 사료작물 시범재배 농지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 가능한 농업인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이다.
직불제 소득의 기준인 농외소득 3천7백만원의 제한규정도 삭제돼 농지가 있는 직장인도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재배작물 1ha 당 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지급액은 340만원이다. 벼를 재배했던 농경지는 배수시설 또는 배수로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며 단기 사업보다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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