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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소비촉진캠페인은 동해안 최북단 거진시장에서

강원도와 강원경제단체연합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오는 12.26일(11:30)에 고성 거진시장에서 「오늘은 돈 쓰는 날! 돈 들고 모이자!」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강원경제단체연합회 소속 회원들과 도 경제부지사 등 공무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산 관광중단, 군부대 이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최북단 지역의 상권 살리기 행사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오늘은 돈 쓰는 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합시다!’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지역 상인의 매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강원상품권을 이용한 시장보기, 각자내기 오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는 고성 거진시장 장보기 행사를 비롯하여 연말까지 도내 전역에서 각 실국, 사업소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강원상품권 이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 지속적으로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김아영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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