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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영월군 봉래산에서 기우제 거행

영월군은 6일 봉래산 정상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온 군민의 염원을 담아 기우제를 지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장기간 지속되는 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가뭄으로 인해 타들어가는 농심을 달래고자 기우제를 마련했다"며 "군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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