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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치킨으로 사랑을 나누어 드려요

천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중호)에서는 ‘따스한 온도 나눔은행’을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평릉동 오븐마루치킨(대표 박태원)은 천곡동 소재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일 치킨 한 마리를 지원하며 결식 우려가 있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따온나눔은행은 주민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천곡동 지역특화사업이다.

최근에는 수중횟집, 수람개비온, 부둣가회식당, 정명순 동해시 행복홍보단장, 해군 132고속정편대의 정기적인 후원 외에도 현금·현물·재능기부 등의 비정기적 나눔도 늘어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최중호 천곡동장은 “따온나눔은행을 통해 천곡동의 복지체감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작은 나눔으로 커지는 이웃사랑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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