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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어린이 날 맞아 미래 소방관 꿈 키운다.



동해소방서는 제96회 어린이날 맞아 5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주차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 먹거리 마당 등 4개 분야, 35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중 동해방서에서는 소방안전체험장을 통해 ▲물 소화기 진압체험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구급활동체험 ▲이동용 미로바운스 텐트 화재현장 탈출체험 ▲'나도 소방관' 포토존 운영 등 소방안전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수남 서장은 “이날은 오롯이 어린이를 위하는 날인만큼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기쁜 날이 될 수 있도록 소방서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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