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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횡성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하고 예우하기 위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기관단체와 공무원이 함께한다.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2019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독립유공자 및 6.25참전 유공자 1,160명 중 387명에게 명패를 달아드린다.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에 진행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공무원과 지역사회에서 함께 참여해 유공자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감사함과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김석동 주민복지지원과장은 “국가유공자 명패달아주기 사업에 공무원이 적극 참여해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 애국의 고장 횡성을 다시 한번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한규호 횡성군수 등 기관단체장은 애국지사 8명에게 직접 명패를 달아주는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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