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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원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코로나19 대응 소방관에 응원의 간식 전달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이병은 원주서장(가운데), 한대식 방호구조과장(맨오른쪽) 원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노영선, 이점숙)가 지난 11일 오후 2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원주소방서 직원에게 격려의 간식을 제공했다. 연합회는 원주소방서 전 직원에게 개인별로 먹을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된 만두를 나눠주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더욱 힘써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노영선 연합회장은“감염병 대응으로 노고가 많은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과 힘내시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격려의 간식을 준비했다”고 말했으며 이병은 원주서장은“직원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될 것이다”며“원주소방서 전 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 더보기
정선군, 공무원 직접 가가호호 방문 전 군민 마스크 전달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마스크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 공무원들이 직접 가가호호를 방문해 전 군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누어 주기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현재까지 관내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에 10만 여개의 방역마스크 배부를 완료했다. 군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군민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 군민들에게 마스크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남면 지역을 비롯해 11일 화암면과 여량면 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12일에는 북평면과 임계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담당 공무원과 이장이 함께 동행해 가가호호를 방문 마스크와 코로나19 개인 위생수칙 안내문을 나누어주고 관외 외출 등을 자제해 줄 것과 개인 위생을 철저히 .. 더보기
봄철산불 비상! 북부지방산림청 행정력 총동원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관내 동시다발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매 주말마다 전 직원을 62개 단속반(134명)으로 편성해 수도권과 영서지역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0여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할 뿐만 아니라 드론을 통한 공중감시도 추진할 계획이다. 관행적인 소각행위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온정주의 문화를 타파하고 단속을 강화하여 엄정한 법집행을 할 계획이며, 적발되면 「산림보호법 제34조」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더보기
전기공사태백시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태백시 기탁 전기공사태백시협의회(회장 민병수)가 오늘(12일) 태백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태백시는 기탁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쓰이길 바라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동해시의회 코로나 극복 지역상권 살리기 앞장 동해시의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최석찬 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과 직원 등 20여 명은 지난 10일과 12일 지역 식당을 방문, 점심식사를 하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상권이 침체돼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동선노출 및 유사상호 피해업소, 재래시장 등을 중점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동해시의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의회 임시회 및 각종 간담회를 통해 주2회 이상 지역 식당을 이용하며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석찬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상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많은 분들이 지역식당, 시장 등을 찾아.. 더보기
강원 관광테크 ICT융합 기반 관광생태계 조성 강원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융합클러스터 2.0(특화산업강화)’ 공모사업에 ‘강원 관광테크 ICT융합 기반 관광생태계 조성’ 과제로 응모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강원도 사업은 춘천도시첨단산업단지를 SW융합거점센터로 하고, 강릉 경포대 일대를 실증단지로 하여 지역의 관광산업 전 분야에 DNA(Data, Network, AI)를 융합하여 데이터 기반의 SW융합 생태계를 조성하여 신사업을 창출하고 SW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93억원(국비 87.8, 도비 42, 시비 63.2)의 예산을 투입하여 SW융합제품·서비스상용화, SW융합 전문인력양성, 규제 샌드박스 활용지원 등 지역SW융합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균형발전에 나설 계획이다. 그간 강원.. 더보기
칠순잔치 대신 ‘코로나19’ 성금모금에 동참 경북 영주시 이산면 용상1리 거주하는 유영흠님은 지난 11일 이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특별모금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유영흠님은 “올해 칠순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조촐한 잔치를 계획했으나 갑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많은 시기에 보다 뜻깊은 칠순을 보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며, “우리 가족만 즐거운 잔치 보다는 ‘코로나19’ 성금에 동참하자는 뜻을 먼저 가족들에게 전했고, 가족들도 기꺼이 아버지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해 기쁜 마음으로 모금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영주시 관내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손 세정제, .. 더보기
이철규 예비후보(동.삼.태.정) 제 21대 총선 출마 선언 11일 오전 11시 동해시 시청 기자실에서 4·15 총선에 동해시·삼척시·태백시. 정선군 선거구 공천 후보로 낙점된 이철규 예비후보(미래 통합당 남, 만62세)가 제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철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 앞서 오전 10시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강원남동권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찬 도약’을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한다”며, “강원남동권의 발전을 책임지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반드시 승리하여 재도약을 이루겠다”는 취지의 출마 변을 밝혔다. 강원도뿐 만 아니라 전국이 코로나로 정색 된 가운데 경선에 초선으로 나온 후보자들의 입지는 낮은 편이다. 이와 반대로 지난 한 해 왕성한 활동을 가진 이철규 의원은 다소 여유가 있어 보인다. 국회의원은 입법으로 예기한다는데 임.. 더보기
강원동부보훈지청, 코로나19 관련 보훈가족 특별 기동지원반 운영 강원동부보훈지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취약 보훈가족을 위해 보훈가족 특별 기동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 보훈가족 특별 기동지원반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재가복지서비스가 중단된 대상자 및 고령・독거 등 감염에 취약한 보훈가족을 찾아 위생용품(마스크) 전달 및 병원동행・반찬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 기동지원반 활동의 일환으로 12일 태백시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중상이 보훈대상자(상이 2급) 한 분을 직접 찾아가 보철구와 위생용품(마스크)・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우동교 지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령・독거 등 취약 보훈가족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는 말을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 더보기
김명기(동.삼.태.정) 예비후보 경선 불참 선언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 정선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명기 예비후보가 경선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제 겨우 지난 경선 후유증을 극복하고 존경하는 당원과 동해 삼척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본선 승리의 새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한 즈음 같은 후보 같은 지역 출신 후보와의 또다시 재경선을 요구하는 것은, 이미 한번 갈라졌던 당원들과 시민들의 마음을 또 한 번 갈라놓는 것으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 그는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 정선군으로 지역구가 개편됐다고 해하여도, 지난 2월 27일~29일까지 경선을 했던 후보들에게 재경선을 요구하는 것은 태백시, 정선군 당원은 물론 태백, 정선 시군민분들께도 면목이 없는 일로 재경선을 통해 분열될까 두렵다며 당의 승리와 동해시 삼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