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홍제동에 소재한 MG홍제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운)에서는 지난 28일 홍제동 관내 저소득층 가구 10곳을 대상으로 연탄 2,000장을 기증했다.

김기운 이사장은 “전반적인 경제 불황으로 힘들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공헌하는 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고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윤동 홍제동장은 “지역공헌에 관심을 갖고 수년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는 홍제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나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이 뿌리 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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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한솔초교 학부모회(회장 장미란)에서는 한솔문화예술축제에 학생들이 기부한 생필품을 모아 나눔트리를 전시하고,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 35박스를 포남2동주민센터 내에 있는 보래미 나눔곳간에 기부했다.

보래미나눔곳간은 상시열린 공간에서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희망나눔공간으로 후원자들로부터 라면, 통조림류, 쌀 등 기탁받은 생필품은 관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직접 곳간에 방문하여 물품을 가져가거나 정기적으로 나눔꾸러미에 담아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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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관하는 2019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지역리더 사례발표에서 강릉시가 추진중인 2019 문화적도시재생사업 "지금은 서부시대"가 1등을 수상 하였다. 또한 2019 지역문화전문양성사업 최종기획안 발표회에서 강상윤(강릉)씨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얻었다.

앞으로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문화적도시재생사업 성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강릉 문화의 향기가 대한민국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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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호텔(본부장 김병호)은 29일 오후 4시 강릉시 초당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초당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년·소녀가장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나주기 행사에 함께 동참하고자 김장나누기 행사 지원 성금 금 50만원을 초당동 새마을부녀회장에게 전달하여 초당동 주민과 상생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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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2동 소재 강릉소망장로교회 (담임목사 : 김현동) 교인들이 지난 29일 교2동 주민센터(동장 : 박상동)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찹쌀 100포(1,700,000원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강릉소망장로교회(담임목사: 김현동)는 바자회의 수익금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지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몸소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했다.

이번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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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2020년도 축산정책수립 및 행정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019년 가축 통계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가축 통계조사는 농업통계조사규칙(기획재정부령 제509호)에 의거하여 추진되며, 2019년 12월 1일 기준으로 돼지 외 17개 가축에 대해 전수조사가 이루어진다.

삼척시는 이번 가축 통계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2개 읍면동에서는 해당 마을의 조사요원을 지정하여 농가 현지방문을 통해 기간 내 전수조사를 마칠 예정이다.

또한, 삼척시는 읍면동에서 취합한 가축 통계 집계표에 의거 내년 1월 중순까지 전산입력을 완료하여 정확한 가축통계 기반을 확고히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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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를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2020년도에 9,01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년대비 424명 증가한 2,697명의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평균 11개월로 사업별 특성을 고려해 10개월에서 12개월까지 다양하게 운영하는 등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연중 소득공백을 완화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 모집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활동지원사업은 노노케어, 지역환경정비 활동, 아동시설지원 등 22개 사업에 2,443명과 시장형 8개사업 220명, 인력파견형사업 34명 총 2,697명이다. 참여자격은 주민등록상 횡성군 거주자로 공익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시장형·인력파견형은 만 60세 이상 노인이 해당된다.

2020년 신규 참여자는 주소지 읍면행복복지센터 또는 5개 수행기관에 방문 신청하거나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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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신뢰로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 아래 2019 강릉시보육인 대회가 29일 강릉 라카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강릉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지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한 권성동 국회의원, 최선근 강릉시의회의장 등 내외빈과 강릉시 보육인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김경미 강사의 ‘4차 산업혁명시대, 보육교사에 걸맞는 SQ지수’에 대한 강연이 마련됐으며, 공식행사에는 모범 보육유공자 39명에 대한 포상과 시연합회 박지현회장의 대회사, 김한근 강릉시장의 격려사, 권성동 국회의원 및 최선근 강릉시의회의장, 허경옥 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장의 축사에 이어 힐링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연합회에서는 그동안 십시일반 모은 300만원의 성금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어려운 보육여건 속에서도 가정과 사회를 대신해서 아이들을 정성껏 돌보며 소임을 다하고 계신 보육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릉시에는 124개소의 보육시설에 보육교사, 원장 등 1,276명의 보육교직원들이 4,982명의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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