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는 14일 오전 10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원주 남·여 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의용소방대원의 재난현장대응능력 강화와 소방력 지원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이병은 원주소방서장은 특별교육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 및 소방공무원과의 상호 신뢰와 안전, 국민에 대한 감사의 봉사 등을 내용으로 의용소방대가 지역의 최정예 봉사단체로 발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또한 “최근 차가운 날씨 속에도 각종 화재진압 활동 시 화재진압 보조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고마움도 표시했다.

한편 원주소방서는 같은 날 오후 3시에 본서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 각 의용소방대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임시총회’를 개최해 화합의 장도 마련하였으며, 회장 및 부회장 후보자 선출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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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연곡면 번영회(회장 김억기)는 지난 13일 오대산 국립공원공단 내 소금강 무릉행사장에서 연곡면민의 무사안녕과 소금강을 찾는 등반객들의 안전 등반을 기원하는 연곡면 시산제를 관내 기관, 단체 및 등산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시산제는 초헌관 김용남 연곡면장, 아헌관 김억기 연곡면 번영회장, 종헌관 조대영 강릉시의회 행정위원장이 맡았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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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는 14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김한근 강릉시장, 등명낙가사 주지스님 청우스님, 이상국 외부강사를 초청해 소방서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5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강연은 급속한 재난환경 변화에 따른 예측가능성 저하로 단위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을 넘어선 긴급재난관리기능이 소방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때에 지역 유명인사 초빙 강연을 통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역할 재정립 및 역량강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김한근 강릉시장의 ‘Noblesse Oblige와 적극적자유’, 이상국 강사의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방법’, 등명낙가사 주지스님(청우스님)은 자율 주제로 강연을 시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진호 서장은 “지역의 저명인사 강연회를 통해 소방서 대원들의 시야를 더 폭넓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교육을 발굴해 직원에게도 도움이 되고 이런 효과가 시민에게도 향상된 소방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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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2월 14일(목) 북부청 대회의실에서 친환경벌채를 조기에 정착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현하고자 2019년 제1회 벌채계획 사전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심의회는 벌채관련분야 전문가, NGO 등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벌채에 따른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유지 및 친환경 벌채의 실현을 목표로 대상지를 선정함에 있어 설계서의 문제점, 미흡한 점 그리고 개선할 점에 중점을 둔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심의를 확정했다.

최종심의결과는 적절·부적절·보완으로 구분되며, 적절은 벌채확정, 부적절은 벌채사업 불가, 보완은 지적사항을 보완하여 벌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친환경벌채는 벌채 후 잔존목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기는 것을 말하며, 기존의 벌채 시 잔존목을 단목으로 남겼을 경우의 단점을 보완하여 생태·경관유지·산림재해방지 기능을 발휘하도록 실행하게 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환경과 재해를 고려한 친환경벌채가 될 수 있도록 심의회에서 나온 관련 전문가의 심의결과를 적극 반영하겠으며, 벌채대상지 선정, 구획, 잔존구역배치 등 벌채계획의 적정성을 잘 살려 국유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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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소방서는 지난 13~14일 2일간에 걸쳐 제과점, 대형마트 선물코너 등 집중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이색 홍보를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진열된 초콜릿 상품 등에 홍보스티커를 붙여 판매 1일 도우미를 하는 등 시민에게 참신한 소방홍보를 통한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게 하고자 추진했다.

이수남 태백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홍보가 지속되고 있으나 실질적이고 자발적인 구매와 설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시민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색적인 방법으로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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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통합방위협의회는 '2019 강원도 통합방위회의'를 오는 2. 15.(금) 오후 2시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 의장인 최문순 도지사의 주재로, 평화분위기속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강원도 통합방위 태세를 확고히 다지는 자리로서, 김원준 경찰청장, 윤병두 동해해경본부장, 김혁수 2군단장, 3군단·8군단, 해군 1함대, 공군 8ㆍ18전투비행단을 비롯한 육ㆍ해ㆍ공군 각급 군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시장ㆍ군수, 시군 경찰서장, 도ㆍ시군 재향군인회장, 예비군 지휘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진행은 먼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하여 노력한 개인 및 유관 기관에 대한 표창에 이어서, 2019 통합방위계획에 대한 각 기관별 보고(1부)와 토의(2부) 순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1부에서는 강원도의‘통합방위지원계획과 국가정보원 강원지부, 2군단, 강원지방경찰청 순으로 통합방위태세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가 있으며 2부에서는 사이버 공격 및 테러 등 재난‧재해 대응방안에 관련한 토의를 진행하면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날 최문순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평화는 굳건한 안보와 국민의 안전보장으 토대 위에서 이루어 지는것” 임을 강조하면서, 민·관·군·경의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당부할 예정이다. 통합방위회의는 1997년 제정된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있어서 국가총력전의 개념에 입각하여 전방위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개최되는 지방회의로, 매년 초에 개최한다.

한편,‘제52차 중앙통합방위회의’는 지난 1월 23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개최된 바 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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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신동초등학교총동문회에서 지난 2월3일 총동문회장 이취임식때 받은 320만원 상당의 성품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시에 기탁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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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대학생들이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이자 아리랑의 수도 정선을 방문했다.

글로벌 YOUTH 리더 GO GO 평창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하여 정선을 방문한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10개 회원국 대학생 500여 명은 동계올림픽 레거시와 연계한 교육·체험·여행 과 프로그램 참여 대학생들은 14일 스카이워크를 비롯해 아라리촌, 화암동굴, 삼탄아트마인 등 동계올리픽 개최도시 정선만의 재미있고 특색있는 관광지를 둘러보게된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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